이스라엘 총리 벤야민 네타냐후가 이란에 메시지를 보냈다. “우리에게 해를 가하는 사람에게는 해를 가하겠다.” 네타냐후는 보복할 수 있는 이란의 위협에 대비하여 전쟁 내각 회의를 열었다. 다마스커 이란 영사관을 향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13명이 사망했고, 이 중 7명은 이란 혁명경비군 경비대가 포함돼 있었다.
이스라엘은 전방에서 이란에 대항하며, 협박에 대응하여 방어적이고 공격적으로 행동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매체들은 이란의 보복을 두려워하여 전 세계의 대사관을 닫고, 일부 직원들에게 다음 몇 일간 출근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리고 있다. 이스라엘 군은 이란이나 미국의 미사일이나 드론 공격에 대비하고, 최고 경계 상태에 있으며, 군인들의 휴가를 취소했다.
이란 대통령 이브라힘 라이시는 이스라엘에 맹세적인 위협을 하며, 최고 지도자 알리 자메네이는 이스라엘을 혼내주겠다고 경고했다. 이란은 앞으로의 행동들을 지켜볼 것이다. 다마스커 공격은 2020년 이라크에서 미국에 의해 죽인 이란의 호스혀인 수렬리마니에 이은 최악의 타격이었다.
이에 이스라엘과 이란이 각자의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전쟁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국제사회는 양쪽의 갈등을 조절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신한일보는 이 사건의 발전 상황을 계속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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