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에 따르면 카스티야 레온에서 독감 백신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캠페인이 시작되었다. 이 캠페인은 화요일부터 입소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다음 주인 10월 10일부터는 권장 그룹의 일반 인구에게 독감 예방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2023-2024 캠페인을 위해 보건부는 어린이(6-59개월)와 흡연자 등 독감 예방접종을 권장하는 인구를 포함하여 독감 예방접종약 805,500도스를 보유할 예정이다. 독감 예방접종은 지역별 보건의료진이 해당 기관들을 방문하여 두 가지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 및 사회보건인들은 근무지에서 두 가지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
60세 이상인 인구와 위험 요소가 있는 60세 미만의 인구에 대해서는 예방접종 장소와 예약 방법이 각 지역의 사회, 인구 및 보건 상황에 따라 설정될 예정이다. 예방접종 예약은 10월 10일 이전인 3일 전부터 적절한 채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캠페인은 10월부터 12월 첫째 주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되지만, 보건 센터에는 항상 예방접종을 위한 여분의 백신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독감 예방캠페인은 감염시 합병증 발생 위험이 큰 인구 그룹과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 독감 예방접종은 60세 이상의 사람들, 60세 미만이지만 지체장애, 만성 질환, 신경계 및 호흡기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 권장된다. 또한 종양 및 악성 혈액질환, 척추액 누출 및 이식 대기 중인 사람들, 자가면역성 질환, 잦은 뇌척추액 누출 환자, 만성 염증성 장질환, 인지 장애를 동반한 장애와 질환, 다운 증후군, 치매, 임신 중인 여성, 출산 이후 6개월 이내이며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여성들, 면역 기능 저하가 높은 사람들, 의료 및 사회보건 시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국가 안전 대원, 소방관 및 시민 안전 요원 등도 대상이다.
일반인 중 특이한 위험 인자가 없고 60세 미만인 사람들에 대해서는 코로나 예방접종은 고려되지 않을 것이다. 이번 독감 예방캠페인을 통해 역학적 예방활동을 통해 독감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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