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래클리프 군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대 주주가 되다
영국의 부자인 지미 래클리프 군이 2023년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5% 주식을 구입하여 최대 주주가 되었다. 래클리프 군은 이에 대한 ‘빨간 악마’의 영입 전략을 공개하며, 앞으로 몇 년 동안의 방향을 밝혔다.
래클리프 군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에 대해 명성 있는 스타들에게 많은 돈을 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는 새로운 선수를 찾는 데 중요한 부분은 올바른 사람들을 올바른 위치에 배치하고 클럽의 관리와 조직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 메바페를 영입하려고 하고, 성공을 사기 위해 엄청난 금액을 쓰는 대신”이라고 래클리프 군은 말했다.
래클리프 군은 예전의 영광스러운 시대를 되살리기 위해 유나이티드의 최대 주주로서 라이언 기그스, 데이비드 베컴, 폴 스콜스 또는 웨인 루니 같은 선수를 내보내 꿈꾸고 있다. 이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가 밝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