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2일 (유로파프레스) – 스페인 소아과 연합(AEP)의 다른 소아과 의사들은 스크린 사용, 환경 및 소음 오염, 수면 부족 및 건강에 해로운 식습관이 아동 건강의 주요 위험 요소로 간주되어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인 건강”의 관점에서 다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스페인 연구에 따르면, 6~16세 어린이 중 18%가 비만에 걸려있으며, 이는 아동에서 가장 흔한 질병이다. 이에 대해 전문가는 “유천식으로 가공된 음식, 부족한 육체활동 또는 휴식을 해주는 초과적 사용, 다른 어린이와 놀기보다 집 안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것 등이 영향을 미친다.”고 경고했다.
스크린 사용 상품에 대한 조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는데, 예를 들어, 스펙트럼 장애를 가진 아동 중 80%가 수면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소음과 대기 오염은 수면의 질을 저하시키고 학업 성과를 저하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스크린 사용 외에도 환경적인 요인들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기술적인 오염은 기술 제품이 사용되지 않아도 기술의 빛이 영향을 주며, 신체는 한 시간 또는 한 시간 반 동안 휴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기술 제품 대신 전통적인 알람 시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장하였다.
아동 및 청소년의 종합적인 건강에 영향을 주는 이러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 다음달 8일 소아과 날을 맞이하여 AEP는 부모 및 의료 전문가들에게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12개의 활동 분야를 강조하는 선언서를 발표했다. 이 선언서는 건강 증진, 아동 예방 접종, 영양 및 모유 수유, 소아 약물, 통증, 수면, 환경 건강, 의료 품질 및 환자 안전, 생명 윤리, 과학적 근거, 연대, 교육 및 연구, 전문성 및 소아과의 역사와 미래 등을 다루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에 대해 최신 과학적 근거와 실용적인 권고사항을 제시하는 AEP의 역할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 “신한일보” 기사 중 일부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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