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솔레스 오네가 개인적으로와 전문적으로 하루하루가 최고봉을 달리고 있다. 그녀는 지난 11월 30일에 46세 생일을 맞이하여 ¡Hola! 잡지에 인터뷰를 하였다.
이 인터뷰에서 그녀는 7번째 소설 ‘여자 하인들(The Daughters of the Maid)’로 플라네타상을 수상하며 얻은 100만 유로에 대해 언급하였다. 돈을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 많은 빚이 있어 갚을 예정이다. 거의 대부분의 스페인인들이 집을 갚고 있으므로, 그녀 또한 모두와 같이 주택담보 대출을 갚을 계획이다.
그녀는 이 돈을 어떤 것에 투자할지 아직은 감이 잡히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은 이전에 있던 어떤 책에 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려주었다. 그녀는 자신의 책의 등장인물들이 스크린에서 보고, 각본이 어떻게 작성되는지 배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아직은 그런 계획이 없으며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녀는 이 경험이 자신의 삶에서 가장 특별하면서도 동시에 어려운 일이었다고 밝혔다. “이 소설은 바다에서 싸웠고, 100년 동안 일하며 아직도 인정받지 못한 용감한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마침내, ‘여자 하인들’은 바다 산업에서의 여성주인공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손솔레스는 이 수상 소감을 아래와 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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