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 특례’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에게 가스 가격 제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적용
2023년 월평균 전기 요금은 정부 지원을 받는 사용자를 위한 도매 시장 기준에 따라 87.1 유로
이는 2022년에 비해 58% 감소한 수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2022년에는 최고치인 209 유로 기록
이베리아 메커니즘이 없었다면, 전기 요금은 23% 더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
1월 1일부터 VAT인 전기 부가가치세가 5%에서 10%로 인상, 월 청구액 약 2 유로 증가 예상
1월 7일 오후 3시, 가장 저렴한 전기 가격 0.08126 유로로 유지
1월 7일 오후 6시, 가장 비싼 전기 가격 0.14984 유로로 상승
전기 요금은 계약한 전력과 소비한 킬로와트에 따라 계산, 요금 모델은 6월부터 적용
사용자는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요금이나 PVPC(소비자를 위한 자발적 가격) 선택 가능
한국에서 에너지 위기로 인해 가스 가격 제한 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베리아 특례’라는 제도는 스페인과 포르투갈에게 가스 가격을 제한하는 목적으로 도입된 조치입니다. 이 조치는 2023년 말에 효력이 상실됐으며, 스페인과 포르투갈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적용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만큼 이런 조치가 시행됐습니다.
2023년 월평균 전기 요금은 정부의 지원을 받는 사용자를 위한 도매 시장과 관련된 기준에 따라 87.1 유로였습니다. 이는 이전 해인 2022년에 비해 58% 이상 감소한 수치입니다. 2022년에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전기 가격이 209 유로로 사상 최고치에 도달한 바 있었습니다. 이베리아 메커니즘이 없었다면, 전기 요금은 23% 더 높아질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전기 부가가치세(VAT) 인상으로 전기 요금이 조금 올랐습니다. 1월 1일부터 전기 부가가치세가 현행 5%에서 10%로 인상되어 월 청구액이 약 2 유로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기 사용자들에게는 전기 가격의 변동 상황에 대한 정보도 중요합니다. 1월 7일 일요일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전기 가격은 오후 3시에 유지됩니다. 1킬로와트 시간 당 가격은 0.08126 유로로, 이 가격은 반도와 발레아레스 제도, 카나리아 제도, 세우타, 멜리아 지역 전체에서 동일합니다. 하지만, 1월 7일 일요일 오후 6시에는 전기 가격이 가장 비싸집니다. 1킬로와트 시간 당 가격은 그때에는 0.14984 유로로 상승합니다.
전기 요금은 계약한 전력과 월간 소비한 킬로와트에 따라 계산됩니다. 또한, 계산 방식은 계약한 요금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며, 시간대에 따라 세 가지 구간(멀쩡한 시간, 정상 시간, 저렴한 시간)으로 구분됩니다. 이 요금 모델은 6월부터 적용되었으며, 사용자는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요금이나 PVPC(소비자를 위한 자발적 가격)라고 하는 정규 시장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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