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Dates’ 프로그램에서 돈 문제로 논란이 일어난 사연이 밝혀졌다. 이 프로그램은 캐롤로 소베라가 중재자로 활약하며 데이트를 주선하는 프로그램으로, 여러 커플들이 소개팅을 하는 곳으로 매우 드물게 사랑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두 싱글이 저녁 식사를 하며 만났지만, 결제 문제로 논란이 벌어졌다. 여자는 남자에게 저녁 식사를 지불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남자는 “돈이 없다”고 반박했다. 이에 여자는 반쪽씩 지불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남자는 결국 자신의 부분만 지불해 결제를 완료했다.
이에 대해 여자는 남자를 향해 “돈이 없어?”라고 물어보자, 남자는 확실하게 “없다”고 대답했다. 결국, 여자는 결제를 남자에게 맡긴채 자신의 부분만 지불했지만, 이 논란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First Dates’는 사랑의 결실 뿐만 아니라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프로그램 촬영 당시에만 있었던 이런 사례는 여전히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이에 대한 자신만의 의견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