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Promesa’의 일일 시리즈에서는 주인공 발렌틴의 의심할 여지 없는 아픈 성격이 밝혀지며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신모나는 아들 안토니오에게 온 편지가 전달되지 않은 이유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편지의 비밀은 발렌틴이 안토니오의 친구의 정체를 가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발렌틴은 소년 시절 다리를 부러트렸다는 거짓말을 한 요리사에 의해 걸러지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안토니오가 누구인지 모르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마리아 페르난데스의 실종은 Luján의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그녀를 찾기 위한 수색이 강화되고 있지만 아무런 단서도 발견되지 않아 불안함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푸네스 대위는 비슷한 사례가 있었으며, 그 소녀가 살해되었다고 전달했습니다. 모든 이 사건은 발렌틴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연쇄살인범의 흔적일까요? 다가오는 제 264회에서 모든 것이 역전되며, El Televisero에서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La Promesa’의 264회에서는 마리아 페르난데스가 그녀를 납치한 사람의 정체를 알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발렌틴입니다. 그는 그녀를 사로잡고, 살바도르와의 사랑 이야기를 망각시키기 위해 그녀를 가둔 것입니다. 레오노르는 쿠로와 마르티나가 키스하는 것을 발견하게 되고, 그들이 그녀에게 감춘 비밀을 알아차리기 전에 떠납니다.
이 외에도 로페와 카탈리나, 헤로담과 푸네스 대위 등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발렌틴은 마리아 페르난데스를 찾는 데 관심을 가졌다고 주장하지만, 그의 의심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마리아에게는 힘든 상황이 계속해서 찾아오게 됩니다.
마리아 페르난데스를 납치한 발렌틴은 궁전에서 도망을 시도하는 도중 경찰에게 사살당하고, 그녀를 납치한 장소를 무덤으로 가져갔기 때문에 그녀의 행방을 알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이어지는 에피소드에서는 마리아의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그리고 다른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진전될지 기대해봐야 할 것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