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도바의 습지에 수십 년 만에 경험하지 못한 상황이 도래했다. 지난 1월 중순부터 꾸준한 비로 물을 저장하고 있는 이곳에서 현재 저장된 물량은 총 1,232 평방미터에 이른다.
와이스 강유역 연맹의 보고에 따르면, 코르도바 주의 저수지에는 1월 중순부터 산간 물과 대형 강물에서 나오는 물이 수집되기 시작했다. 특히 3월 28일 이후로 상황이 계속 좋아지고 있으며, 최근 몇 년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었던 513 평방미터의 물량도 현재 1,232 평방미터로 크게 높아졌다.
대형 저수지인 브레나 II, 이스나하르, 베멤베사르 등은 겨울 비와 봄철 각각 약 100평방미터의 물이 증가했으며, 작은 저수지도 개선되고 있다. 특히, 시에라 보이에라 저수지는 건조했던 상태에서 이제 70%의 수용 가능 물량을 갖추게 되었다.
이번 뉴스는 농부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작은 물 양으로 인해 고생했던 농부들에게 더 많은 물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빙무지리 협회는 다음 달 초에 농부들을 위해 봄의 비 영향을 분석하고 추가적인 물의 제공을 검토할 예정이다.
넬슨 폭풍의 영향으로 와이스 강유역에는 지난 주에 130 l/m²의 강수량이 남아 세비야의 페드이로소에서는 350 l/m² 이상의 강수량이 측정되었다. 장마와 함께 영향을 받은 지난 주에는 세비야와 코르도바 주를 중심으로 오른쪽 강변에서 가장 많은 강우가 있었다.
지난 7일간 지속된 풍부한 강우로 인해 코르도바의 저수지에 2,430 hm³로 43%로 증가했다. 이는 지난 월요일 대비 1,036 hm³ 및 13%포인트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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