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빛을 통해 본 소로야’ 전시회 티켓이 신한일보 사이트에서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전시회는 10월 5일부터 발렌시아의 바냐하 은행 재단에서 개최되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빛을 통해 본 소로야’ 전시회는 이전에 마드리드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큰 성공을 거둔 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있는 전시회입니다. 예상에 따르면 수백만 명의 관람객들이 전시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 티켓은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entradas.com과 El Corte Inglés에서만 구매 가능합니다.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두고 티켓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빛을 통해 본 소로야’는 발렌시아 출신 화가 소로야의 증손녀 블랑카 폰스-소로야와 이전 소로야 박물관 디렉터 콘수엘로 루카 데 테나가 공동으로 기획한 전시회입니다. 소로야의 작품과 새로운 기술이 결합된 독특한 전시 형태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전시회에서는 소로야의 원작 회화뿐만 아니라 뉴욕의 히스패닉 소사이어티, 소로야 박물관, 바냐하 재단 및 개인 소장품들로 구성된 소로야의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회는 발렌시아에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2월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을 소로야의 작품의 효과를 역사적으로 증폭시키는 이미지와 소리로 이끌어 갈 것입니다. 또한 가상 현실 공간과 감각적인 공간을 통해 관람객들을 소로야의 시대로 초대합니다.
전시회는 발렌시아의 바냐하 문화 센터에 위치한 소로야 전시실에서 열리며, 면적은 1,220제곱미터입니다. 전시회는 소로야의 인생과 작품에 대한 연대기로 시작하여, LED 기술을 사용한 60미터 길이와 220제곱미터의 화면에 15분 동안 디지털에화된 2,000여 점의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소개합니다. 이후 실제 작품과 LED 화면에서 본 작품이 연결되는 전시가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가상 현실 경험을 통해 관람객들을 소로야의 1911년 스튜디오나 해변으로 데려갈 예정입니다.
‘빛을 통해 본 소로야’ 전시회는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대단한 전시회로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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