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 카스티요가 유머감각과 솔직한 성격을 바탕으로 스페인 TV 프로그램 ‘La Resistencia’에 복귀해 독보적인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애나는 MovistarPlus+의 프로그램에 손님으로 참석해 최신 영화 ‘Nowhere’를 홍보했다. 이 영화는 9월 29일부터 Netflix에서 감상할 수 있다.
애나는 방문 중 David Broncano에게 뜬금없이 “돈이 많이 들어갔지, 애나. 넌 돈 많이 벌었어”라고 유머스럽게 말했다. “돈이 많이 들어왔어요. 그렇게 많이 일한 건 아니지만, 작년에 많이 일해서 그렇게 들어왔어요. 그래서 저는 두 번째 집을 사게 되었습니다”고 애나가 고백했다.
또한, 애나가 지난 한 달 동안의 성관계 횟수에 대해 물렸을 때, 그녀는 놀라며 “마지막 한 달 동안이요?”라고 반문했다. 그리고 유머스러운 톤으로 “성관계를 많이 했어요, 성관계를 많이 했어요, 성관계를 많이 했어요, 성관계를 많이 했어요”라고 반복했다. “네, 좋은 한 달이었어요, 잘 지냈어요”라며 자랑스러워하며 말했다.
더불어 다음 달 10월 9일에는 애나가 30세 생일을 맞이하는데, 이를 주인공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게는 나이가 들어버렸다고 장난을 치며 말했다. 이에 프레젠터는 이번 해가 좋은 해였는지 물었고, 애나는 “정서적으로는 복잡한 해였다”고 고백한 후, 프레젠터는 갑자기 “태양에 엉덩이로 햇빛을 쬐었니?”라고 물었다. 이에 애나는 놀라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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