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가 역사상 최악의 결과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직원 14,000 명 이상을 해고하겠다고 발표한 지 몇 주가 지났습니다. 이는 창립 이래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더 적은 수의 전기 자동차를 판매한 후의 결정입니다. 회사는 미래 전략에 대한 불확실성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이번 사태로 인해 주주들을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했고, 과거 몇 년 동안 다른 기업들이 취한 대규모 해고와 같은 길을 선택했습니다. 회사는 이제 전 직원들에게 그들의 길이 나뉘게 된 사실을 전달하는 편지가 유출되었습니다. 이 편지는 각 직원의 능력과 전망을 고려한 결과로 채용 해지를 결정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편지는 “귀하의 영구적인 노동 제약사항과 직무를 신중히 검토한 결과, 회사가 귀하가 현재 직무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고 결정했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합니다. ‘대체 고용 찾기(AJS) 과정’의 다음 단계인 ‘내부 및 외부 채용 정보 검토’를 통해 회사는 자격이 있는 가능한 직책을 식별하지 못해 채용을 해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머스크가 비밀리에 회사의 최소 20%를 해고하길 바라는 바람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편지가 감정이 없는 인공지능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보이며, 머스크 역시 때로는 기계만큼 냉정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테슬라의 앞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Infuriatingly humble tv expert. Friendly student. Travel fanatic. Bacon fan. Unable to type with boxing gloves 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