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는 스페인에서 10,000명 이상의 직원들에게 180만 유로 이상을 분배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케아의 좋은 영업 실적을 바탕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번 해에는 1억 4천만 유로가 이케아 보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에게 지급되었다. 이케아는 직원들에게 400만 유로를 분배하는 공동 성실 관리 프로그램 ‘Tack!’을 시작했다. 이 금액은 각 직원들에게 연금 계획에 따라 동일하게 지급되며, 이를 받으려면 이케아 그룹에서 연속 5년 동안 근무해야 한다. 이러한 보상 프로그램은 이케아의 재무 목표를 달성한 각 국가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특히 9년 동안 스페인 직원들에게는 9억 3천만 유로 이상이 분배된 바 있다. 이케아 스페인 인사부장 Virginia Garrido는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 우리는 이를 가능하게 하는 사람들과 함께 공유한다. 우리는 인간 중심 가치와 문화에 집중하여 직원들의 성장을 도와주고, 그들의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눔으로써 다른 회사와 다른점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회사 내 직원들의 삶을 매일 더욱 더 개선하는 것이며, 이러한 보상은 이러한 비전의 일부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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