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적용되는 3.8%의 연금 평가 인상으로 전국의 연금 수당이 처음으로 1,000유로를 초과하게 될 것입니다. 이전까지 경제적 한계로 인해 오렌세 지역은 연금 수당이 그 경계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사회보장부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오렌세의 연금 수급자들은 월 평균 938.77유로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렌세도 40유로 미만의 가장 적은 인상을 받으며, 정확히 37.38유로의 인상을 받아 1,021.15유로로 도달하게 될 것입니다.
내년에 적용될 3.8%의 연금 인상은 기타 요인을 제외하고 11월의 소비자 물가 지수 (IPC)에 따라 사회통합, 사회보장 및 이주부 소속의 최신 연금 수표 데이터를 적용하여 개선될 것입니다. 이러한 인상으로 비스카야 지역에서는 최대 65.33유로, 아라바 지역에서는 64.68유로의 추가 금액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전국 평균은 50유로를 웃돌며, 정확하게 52.35유로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바스크 지역의 연금 수령자들은 월 평균 64.12유로, 아스투리아스 지역은 62.40유로, 마드리드 지역은 60.49유로의 추가 금액을 받게 될 것입니다. 한편, 에스트레마두라 지역은 월 평균 43.75유로, 갈리시아 지역은 44.54유로, 무르시아 지역은 46.86유로를 추가로 지급할 것입니다.
이번 연금 평가는 2022년의 높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이전보다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정부는 아직 기여 연금과 최저 연금의 정확한 수준을 확정하지 않았으나 사회보장 장관인 엘마 사이즈는 최저 연금이 5%에서 7% 사이로 평가 인상될 것이고, 비기여 연급과 최저 생계 보장금 (IMV)은 6.9%로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족 부양을 받는 유자녀 연금은 가장 큰 인상을 받게 되며, 1월 1일부터 14%로 상승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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