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리시아,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RSV 바이러스 접종 캠페인 성공
2023년 9월에 시작된 갈리시아 보건 서비스(Sergas)의 호흡기 비중포파 바이러스(RSV) 접종 캠페인은 6개월 이하의 영아 중 거의 80%에 달하는 아동의 입원률을 줄였으며 400명 이상의 입원을 방지했다. 이에 대해 지난 목요일 산새니데 장관 앙토니오 고메스 카아모, 공공 보건 총괄 카르멘 두란, 그리고 산티아고 대학 병원 소아과 부서장이자 갈리시아에서 이 이니셔티브를 주도한 페데리코 마르티논이 함께 기자회견에서 이러한 주요 정보를 제공했다.
RSV는 24개월까지의 어린이들 사이에서 입원의 주요 원인인 브론키올리티스(기관지염)의 원인이며, 갈리시아 어린이의 처음 두 해 동안 이 바이러스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Nirsevimab를 사용한 RSV 접종은 입원률을 80%까지 줄일 수 있었으며, Sergas의 본부에 따르면 어린이 입원이 어떤 이유로든 66% 감소하고 해당 바이러스의 순환도 감소했다.
갈리시아에서 이 캠페인의 참여율은 태어난 아이들 중에서 92.3%를 달성해 성공적이라고 칭송받았으며, 이번 달 25일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에 대한 접종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고려하면 Carmen Durán은 올해도 RSV에 대한 새로운 접종 캠페인이 예정되어 있으며, 아마도 9월 말에 시작되고 4월 1일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이 다시 참여할 예정이다.
Sergas의 노력은 국가 및 국제적으로 명성을 쌓았으며, 갈리시아는 세계에서 첫 번째로 RSV에 대한 접종을 도입한 지역이 되어 가장 완벽한 접종 일정을 가진 곳이다. 이 전략은 세계적으로 주목받아 현재까지 갈리시아 캠페인의 결과에 관한 50여 편의 의학 관련 학술지 게재를 기록했다.
마르티논은 “우리의 공동 노력, 잘못된 거래의 결정 및 부모들의 결의 때문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카아모는 “예방이 최상의 치료이다. 갈리시아 정부는 신생아의 예방 및 접종을 지지한다”며 부모들과 세르가스 직원들의 “참여”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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