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 카를로스 사인즈와 나니 로마, 프레스티지 있는 라리 더카르 대회에서 포드를 대표할 운전수로 선발
카를로스 사인즈와 그의 동포이자 2번의 라리 더카르 우승자 나니 로마는 내년 아라비아 사우디에서 열리는 프레스티지 있는 라리 더카르 대회에서 포드를 대표할 네 명의 운전수 중 두 명으로 발탁되었다.
나머지 두 명의 선수는 나중에 발표될 예정이며, 이번 대회는 사인즈의 포드와의 네 번째 단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사인즈가 거의 20년 동안 랠리 월드 챔피언십에서 포드와 함께 다양한 차량으로 경기해온 노력의 결과이다.
사인즈는 1987년 WRC에서 데뷔한 포드 시에라 RS를 몰고 나섰으며, 이후 1996년 챔피언으로 포드에 복귀하여 두 시즌 동안 세 번의 승리를 거두었다. 이후에는 토요타로 이적하였으나, 1999년 말 다시 포드로 복귀하여 두 번의 승리를 거두었다.
지난 1월 라리 더카르에서 아우디를 최고의 위치로 이끈 사인즈는 이를테면 부품 부족 등의 이유로 3년간 신화적인 공식 계약 프로그램의 마지막 단계를 마쳤다.
포드와 함께 사인즈는 폭스바겐, 푸조, 미니, 아우디와 같이 다섯 개의 제조사로부터 석회 자들을 거두는 다섯 번째 승리를 추구할 예정이며, 금요일에는 2025년 레인저 랩터의 시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포드의 글로벌 디렉터 마크 러쉬브룩은 “포드의 오프로드 레이스 앰비션의 규모는 포드의 최근 역사에서 상대 없다. Ford랑 알라 다카르에 데려 오는 Ford Raptor은 레전드적인 도전”이라고 말했다. “Nani Roma와 카를로스 사인즈 선수와 함께 제단의 역사에서 가장 경험 많고 성공한 두 운전자 중 두 명이 필요하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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