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가 말라가 도시로 전시될 예정이었으나, 이제는 사라져서 그 어디에도 없어졌습니다. 해당 빙하는 증발하여 현재는 물 또는 액체와 같은 기체 상태입니다. 매년 그린란드는 평균 235 기가톤의 얼음을 잃고 있는데, 이번에는 빙하 조각이 4,000km를 가로질러 카리오스 거리에 도착하여 모두에게 증발 될 예정이었습니다.
이 원정은 사업가 마누엘 칼보가 주관한 것으로, 말라가 도의 지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원정은 환경에 미치는 영향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일부 환경단체들은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닌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을 비판하였습니다.
칼보는 8월 9일 이 원정에서 수송업체가 얼음이 컨테이너에서 솟아나온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으며, 얼음은 네 조각으로 깨어졌지만 그들은 원정을 계속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칼보는 마라가의 많은 관광객들 앞에서 얼음이 어떻게 녹는지를 보여줌으로써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칼보는 이 원정의 탄소 발자국을 아직 정리하지 않았지만, 보상을 위해 나무를 심을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정은 7월 17일부터 8월 3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암으로부터 이겨낸 다섯 청소년들도 참여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말라가 도시가 80,000유로를 지원하였는데, 칼보는 자신이나 원정 구성원은 돈을 받지 않았으며, 15,000kg의 얼음 수송비용 중 5,000유로는 도착 후 지불될 예정이기 때문에 청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칼보는 다른 도시에서도 비슷한 행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빙하가 얼마나 빨리 녹는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로쓴 다른 작품들과 이 내용이 제작될 예정이라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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