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3년 외국 무역 연례 진행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이에 따르면 국무장관 루이스 플라나스는 스페인의 농수산업 부문이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큰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농수산업 부문은 양호한 흑자를 기록하며, 작년 대비 10% 증가한 15472억 유로를 기록했다. 특히 농수산업 부문의 수출은 스페인 전체 경제의 18.4%를 차지하며, 수입은 2022년 대비 1.2% 증가했다.
2023년에는 농수산업 부문의 수출이 70431억 유로로 사상 최대 기록을 세우며, 작년 대비 3% 증가하여 처음으로 700억 유로를 돌파했다. 이로 인해 농수산업 부문의 흑자도 회복되어 15472억 유로로 10% 증가했다.
루이스 플라나스 장관은 이러한 데이터를 토대로 “스페인은 역동적인 농수산업 부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 경제의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며, 현재는 농수산업 강국으로 선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수산업 부문은 전체 경제보다 3% 성장하는 수출량을 기록하며, 스페인 경제의 수출량의 18.4%를 차지했다. 가장 많이 수출된 주요 분야는 육류로 10299억 유로로, 이어서 과일이 9977억 유로, 채소가 8864억 유로를 기록했다.
이 연례 보고서는 스페인 국세청의 장관 부서의 2023년 임시 데이터를 기반으로, 농수산업 부문의 외국 무역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 해당 보고서는 농수산업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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