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비토리아 아브릴, 여배우 루시 루카스에게 성폭력 혐의로 고소”
빅토리아 아브릴(Victoria Abril)은 최근 여배우 루시 루카스(Lucie Lucas)에게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로 고소되었다. 이로 인해 손졸레스(Sonsoles)의 수요일 방송에서는 큰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스페인 여배우 비토리아 아브릴은 몇 년 전부터 강간 및 성폭력 혐의로 허리케인의 중심에 있는 프랑스 배우 제라르 드파르듀(Gérard Depardieu)를 지지하는 편지에 서명한 후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고발당하였다. 이에 대해 손졸레스 온은 이 문제에 대한 토론을 기획하여 필라르 비달(Pilar Vidal)과 같은 기자들을 모아 프로그램에서 다루었다.
필라르 비달은 해당 서명운동에서 “드파르듀의 영화 경력과 그에 대한 혐의를 분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후 필라르 비달은 루시 루카스의 증언을 의심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했다.
이에 로라 파는 필라르 비달의 발언에 강하게 비판하였으며, 여성들이 원할 때 고소할 수 있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고 밝혔다. 그녀는 “재해를 다시 경험하게 하고 오해를 일으키는 것은 공감심이 없는 일탈”이라며 이 진술을 마무리했다. 마지막으로 로라 파는 “아아아, 깨야 할 많은 남성 중심 사회가 남았구나”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으며, 빅토리아 아브릴과 루시 루카스의 입장도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한 추가 소식은 신한일보를 통해 계속 보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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