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스페인 저레스에서는 로라 플로레스 센텐니얼 콩그레스가 개최되고 있다. 이 학술 행사는 단지 와 디카예 공대의 주최로 열리는 것만은 아니고, 저레스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로서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3일 동안, 즉 토요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콩그레스는 문화와 사회과학 학부에서 주최되었으며, 대학과의 협력도 기대된다. 카소솔 재단이나 카디즈 협회와의 특별 협력도 받았으며, 또한 저레스 시장도 도움을 주었다. 김선생의 페난드로걸로지 과정이나 카디즈 지방 플라멩코 팬부총연맹의 지원도 있어 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기대해볼 수 있다.
카디즈 대학교 사무총장인 프란시스코 피니에야는 주최자와 협력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대학의 역할을 강조했다. 피니에야 총장은 “다양한 공공기관과 함께 대학이 이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활동을 동행해왔다”며, Lola Flores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그녀는 독특하며 이미지는 스페인 사회의 문화적 상상력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며 대학의 역할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학술, 과학, 보급 및 문화 활동을 촉진하고 지식의 생성과 이전을 자극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대로 된 노력 없이는 Lola Flores의 인식을 향상시킬 수 없다고 당국은 인정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Lola Flores에 대한 연구와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페인 여섯 개의 대학과 플라멩코 아티스트, 초청 전문가들과 함께 Lola Flores의 예술적 및 전문적인 경력에 대해 토론할 것이다. 강연, 미출판물 발표, 목격자의 원형탁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진행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Isabel Paredes와 Jorge Vázquez 선생님, José Antonio López 교수님, Manuel Naranjo 선생님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시인, 작가, 에세이스트 및 문학 비평가인 루이스 안토니오 데 빌레나는 개막 강연을 통해 “Lola Flores의 어둠에 빠진 매혹”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예술은 Lola Flores와 함께 하며 Lola가 자신의 예술을 연속적인 작품으로 만들며, 예술 자체를 품은 존재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최대 책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최고의 연구에 대한 ‘Williams & Humbert 와의 상’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요일과 토요일에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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