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칼로의 로즈 무도회, 모나코 공족의 중요한 자선 행사
지난 토요일인 3월 23일, 모나코 공국의 가장 중요한 날 중 하나인 로즈 무도회가 열렸습니다. 이 무도회는 1954년에 공주 그레이스가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재단을 위한 자선 행사로 개최하기로 결정한 이후로 이어져 왔습니다. 그녀의 딸이자 모나코 공작 부인인 카롤린은 어머니의 후계자로서 그녀의 재단의 회장으로 일어났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몬테칼로의 스포팅 클럽 Salle des Étoiles에서 열린 이 존경 받는 무도회의 68회가 열렸습니다. 몬테칼로 왕가 중 가장 중요한 인물들이 참석하여 최고의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무도회의 주제는 70년대와 80년대의 디스코 시대였고, 참석한 모든 손님들은 그 시대의 글래머를 느낄 수 있도록 예쁜 의상으로 참석했습니다.
카롤린 공주는 소박하지만 매우 우아한 의상을 선택했고, 그녀의 딸인 카를로타 카시라기 역시 매우 화려한 의상을 입었습니다. 무도회에 초대된 가장 큰 이름 중 하나는 스페인의 패션 디자이너 아가다 루이스 데 라 프라다였습니다. 그녀는 미션 이모에서부터 오랜 시간 동안 이룩해온 찬사를 받았습니다.
무도회로 참석한 모든 손님들은 카를로타 공주와 직계 가족을 제외하고는 모두 자선 재단을 돕기 위해 입장료를 지불해야 했습니다. 이 같은 자선 행사를 통해 모나코의 사회적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무도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한 모든 이들이 훌륭한 밤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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