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론도뇨의 ‘Masterchef Celebrity 8’ 시즌 결승 우승 소식이 스페인 TV에서 전해졌다. 지난 11월, 이 시즌은 성공적으로 마감되었으며, 여배우 로라 론도뇨는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알바로 무뇌에스카시는 2위에 섰지만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대망했던 상은 론도뇨에게 돌아갔다. 이런 결과로 블랑카 로메로는 큰 결승 진출에 실패하고 시즌에서 마지막으로 등장한 출연자가 되었다.
론도뇨는 요리 외에도 화학과 물리학에 관심이 많은 배우로 이름을 알리며 많은 명언과 순간들이 바이럴로 퍼지게 되었다. ‘MasterChef Celebrity 8’의 클라이막스 이후, 로메로는 ‘엘 파이스’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로메로는 10년 만에 영화로 컴백하게 된 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유는 혼자 아이를 돌보기 위해서 은퇴를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아이의 삶을 보장하기 위해 은퇴를 선택했으며, 다시 일하려는 삶은 자신을 위협했다고도 밝혔다. 그녀는 또한 말했다. “그렇지 않았다면, 나는 ‘MasterChef’에 참가하지 않았을 것이다.”
로메로는 ‘La abadesa’라는 영화로 대스크린에 돌아온다. 이 영화는 안토니오 차발리아스 감독으로부터 제작되었으며, 다니엘라 브라운, 카를로스 쿠페스, 오리올 제니스, 호아킨 노타리오 등과 함께 출연한다.
로메로는 같은 인터뷰에서 과거 모델로 활동했던 시절과 이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거리에서 3개 사이즈 더 큰 옷을 입던 것이나 예쁘지 않거나 추한 모습을 보여준 것은 상관하지 않는다”며 “그렇기 때문에 행복하지 않았다. 이전에는 ‘MasterChef’의 절반 정면 촬영이 공개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라고 말했다.
이렇게 한 장의 ‘MasterChef Celebrity 8’이 모든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론도뇨와 로메로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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