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 패션 브랜드 Silbon, 본사 신규 위치로 성장 준비
오랜 성장을 이어온 패션 브랜드 Silbon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갑니다. 이번에 Silbon은 성장을 위해 본사를 새로운 공간으로 이전하려고 합니다. 남성 의류 회사인 Silbon은 공식 성명에서 오피스를 새로운 장소로 옮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ilbon은 지금까지 제3자가 관리하던 물류 작업을 자체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이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새로운 시설은 총 12,000㎡로, 코르도바에 위치한 Fausto García de Tena 거리 12번지에 자리할 예정입니다. 이 중 10,000㎡는 창고와 물류 용도로 사용될 것입니다.
새로운 시설을 통해 Silbon은 공급망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으며, 외부 회사의 개입 없이 모든 과정을 통제할 수 있습니다. 이 건물은 디자인, 생산, 영업, 마케팅, 온라인, 인사, 시각, IT, 지속가능성, 재정 및 경영 부서를 모두 수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 이사이자 파트너인 Juan Jurado는 “이 새로운 시설로 인한 절약은 프로세스 개선으로 인해 로지스틱스 비용을 줄일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고 경영자이자 이사회 대표인 Pablo López는 “이 공간 변경의 주요 목표는 향후 몇 년 동안의 성장을 대비하기 위해 회사를 준비하고 작업장을 통합하여 노동 조건을 개선하는 것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009년에 설립된 Silbon은 현재 아동복과 여성복 라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확장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Silbon은 2023년까지 70개의 매장과 5000만 유로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7500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Silbon의 새로운 시설로의 이전은 회사의 성장을 준비하고, 물류와 작업장을 통합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더 나은 노동 조건을 제공하기 위한 것입니다. Silbon은 새로운 장소에서 자체 물류를 수행함으로써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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