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 독감, 코로나 및 기관지염 예방접종
신한일보에 따르면, 10월 10일까지 도내에서 의료진과 노인센터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예방접종 캠페인은 호흡기나 심장 문제가 있는 사람들과 같은 독감 예방이 권장되는 집단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앱이나 전화를 통해 이러한 집단들은 예약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최근 3개월 이내에 해당 질병에 걸렸다면 코로나 백신은 접종할 수 없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카스티야-레온 주정부는 오늘 소리아에서 정치적 구실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독감과 코로나-19 예방 접종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다음 주 화요일인 10일에는 해당 백신을 권장하는 군에서 일반 인구에게도 접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주요하게 6개월에서 59개월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독감 예방 접종이 포함되었습니다. 또한 가을-겨울 시즌에는 10월 이후 출생한 아기들을 대상으로 기관지염 예방 접종을 병원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출생한 아기들을 건강 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백신의 관리 방식은 거주 시설에 있는 사람들의 경우 해당 시설에서 전문가들이 접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의료 직원과 의료·사회복지 직원들은 직장에서 제공되는 서비스를 통해 양쪽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또한 60세 이상인 인구와 위험 요소가 있는 60세 미만의 인구를 위한 예방접종 장소와 예약 방법은 해당 지역의 사회, 인구 및 보건 상황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
예약은 10월 10일 이전 몇 일 전부터 Sacyl Conecta 앱, 건강 센터 전화번호 및 Castilla y León 보건 포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건부는 2023-2024 캠페인을 위해 805,500회 분의 독감 예방 접종제를 구매했으며, 이 중 소리아에는 34,156회의 예방 접종제가 할당되었습니다. 또한 총 예산은 10,527,058유로이며, 이에는 24개월에서 59개월 아동을 위한 새로운 코로나 비강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독감에 대한 캠페인은 독감에 감염될 경우 합병증의 위험이 높은 사람들과 합병증 관련 위험이 높은 사람들에게 주로 집중됩니다.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취약한 사람들과 의료 및 의료·사회복지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뤄지고 있습니다.
2022년 카스티야-레온 지역의 독감 캠페인에서는 지역의 인구의 3분의 1이 예방 접종을 받았으며, 예방접종을 받은 시민 수는 720,492명이었습니다. 소리아에서는 28,572명 (32.05%)이 면역을 얻은 사람들 중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이번 예방접종 일정에서는 기관지염을 일으키는 호흡기 비상성 바이러스 (VRS)에 대한 새로운 약품인 니거비맙(Nirsevimab)의 도입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023년 3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출생한 모든 아이에게 니거비맙(Niservimab) 1회 투여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0세 이상의 사람들, 장애인 시설과 노인 시설에 있는 5세 이상의 사람들, 60세 미만의 위험 요소를 가진 사람들을 위해 권장됩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예방 접종을 받아 건강에 더욱 신경쓰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