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은 Onusida가 2025년까지의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거의 절반의 경우에는 진단이 지연되고 있다. 하지만 “Deja tu Huella” 프로그램은 스페인 응급실에서 HIV 검진 프로그램을 촉진하고 인정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현재 스페인에는 136,436명에서 162,307명의 사람들이 HIV로 살아가고 있으며, 그 중 11,000명은 감염됨을 알지 못하고 있다. 특히 비상 진료 서비스에서는 HIV에서 1/3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한다.
“Deja tu Huella” 프로그램은 HIV 감염의 조기 발견을 촉진하기 위해 HIV 항체 검사를 일부 임상 상황 및 비상 진료 서비스에서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135개의 병원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97,767명의 검사가 실시되었으며, 1,232명의 새로운 감염이 진단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조정자인 Juan González del Castillo 교수는 프로젝트가 응급실 등의 어려운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Deja tu Huella” 프로젝트는 VIH 및 간염 바이러스의 항체 검사를 권장하는 기관에 분석 프로파일을 설정하여 포함시키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더욱 많은 병원들이 참여하게 되어 스페인 전역에 이 프로그램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Gilead Spain의 부사장 및 사장이었던 Maria Rio는 “우리는 HIV의 통제와 제거를 위해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많은 센터에 확장할 수 있는 좋은 실천 사례라는 응급실에서의 HIV 스크리닝을 촉진하는 “Deja tu Huella”와 같은 혁신적인 전략에 투자해야 한다”고 밝혔다.
조기 진단은 환자뿐만 아니라 전체 사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적절한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로 환자는 감염을 전파하지 않게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이 프로젝트는 스페인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Onusida의 목표에 도달하는 데 큰 기여를 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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