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 프린세사 레오노르, 사라고사에서 18세 생일을 축하했습니다
프린세사 레오노르 (Princesa Leonor)는 사라고사에서 18세 생일을 축하하면서 연방 의회에서 헌법을 맹세한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날에는 국방 대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친구들과 함께 예상치 못한 생일 축하 파티가 선사되었습니다. 이들은 판지어 그릴 (Panzzer Grill)에서 캐주얼한 옷차림으로 저녁을 함께하였습니다. 프린세사 레오노르와 그녀의 친구들은 유명한 ‘버거 판지어’를 맛보았으며, “당신은 늙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생일 케이크도 즐겼습니다. 각자 자기 음식을 주문하고, 프린세사는 현금으로 20.30 유로를 지불하였습니다. 판지어 그릴은 SNS를 통해 프린세사와 친구들의 방문에 감사를 표시하였으며 이식당은 사라고사에 위치하여 지역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