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왕과 왕비가 그라나다 정상회담에서 바이럴 영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동영상에서 펠리페 왕이 연설을 한 후에는 잔으로 건배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연설 후 잔이 없어진 것을 보던 레티시아 왕비는 손가락으로 사흘란 듯한 모습을 했다.
프로토콜 전문가인 글로리아 캄포스가 해석한 이 장면에서의 프로토콜의 성공과 실수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전문가는 왕비의 제스쳐를 “약간의 당혹감”이라고 해석하며 그녀를 옹호했다.
그녀는 왕비가 술을 마시지 않기로 유명하거나 실수로 잔이 없다는 것을 알지 못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캄포스는 또한 행사의 조직과 프로토콜을 비판하며 이를 “절대적인 실수”로 규정했다.
수많은 관목 사이에 잔을 둔 것에 대해 전문가는 당혹스러워하며 이런 중요한 행사에서는 본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테이블을 쓰는 대안은 부자연스러웠을 뿐만 아니라 누가 잔을 가져다줘야 하는 것이 더 당연한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전문가에 따르면 가장 큰 실수는 왕과 왕비 모두에게 정보가 전달되지 않았다는 것이며 이는 그들의 얼굴에도 그대로 드러났다.
이러한 유형의 사건은 항상 프로토콜의 부재로 인해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전문가는 말했다.
“Prone to fits of apathy. Devoted music geek. Troublemaker. Typical analyst. Alcohol practitioner. Food junkie. Passionate tv fan. Web exp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