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에스퀘라 공화당, 준스와의 대립 속에서 협상 평가 기준 올려
에스퀘라 공화당은 페드로 산체스 정부에 대한 열쇠 역할을 하기 위해 준스와의 싸움 속에서 협상 평가 기준을 올렸다. 이에 대해 에스퀘라 공화당 대변인 가브리엘 루피안은 알베르토 누뇨스 페이홀로의 임명 토론에서 이러한 대화에 대한 사회당에게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루피안은 “10월 1일에 대한 암니스티는 새로운 10월 1일을 위한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페이홀로는 대통령이 될 지지자가 없다고 국회에서 인정했다. 그는 “마드리드에서 ‘평등’을 외치던 사람들에게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루피안은 준스에게 여러 메시지를 보냈고, 카를레스 푸치데몬트 일당이 협상의 길에 참여한 것을 옳게 평가했다. 그는 암니스티가 종료점이 아닌 시작점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퀘벡의 절차에 대한 예시를 들며 “암니스티는 종결이 아니라 정치로의 회귀다. 10월 1일 사건에 대한 암니스티는 새로운 10월 1일을 위한 기초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루피안은 “문제는 다른 사람들이 협상을 하지 않았던 것이었다”며 “문제는 협상이 아니라 모두가 협상하지 않았던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협정에 관련이 있다면 환영한다”며 “암니스티는 정치적인 갈등과 정치적인 교착 상태를 해결하기 위한 도구이다”고 말했다.
카탈루냐 대통령인 페레 아라곤에스는 투표를 위한 임명 조건을 정하라고 주장했다. 그는 “암니스티는 필요한 것이지만 카탈루냐와 스페인 사이의 주권 갈등을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말했다.
준스 대변인 미리암 노게라스는 카탈루냐 독립을 멕시코, 쿠바 또는 유카탄 공화국의 독립과 비교했다. 그녀는 “그들 중 아무도 스페인으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았으니까, 스페인 밖에는 지적 생명체가 있다는 것일 것이다”라며 말했다. 그녀는 또한 “저장된 엘리트 경제들이 특권을 유지하기 위해 주변 지역, 특히 카탈루냐를 압착한다”는 비교를했다. 그녀는 독립에 대한 경제적, 언어적, 문화적 생존 문제라고 말했다.
루피안은 “우리는 독립을 원하는 이유로 인해 스페인과 더 이상 후퇴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당신들이 제안하는 스페인의 모델은 우리의 모델이 아니다. 당신들은 여전히 ‘우리를 공격하자’라는 문화에 살고 있다. 당신들은 독립주의자에 반대하고 있지 않다, 몇 세기 동안 카탈루냐를 대표하는 것에 대항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표는 반대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Travel aficionado. Incurable bacon specialist. Tv evangelist. Wannabe internet enthusiast. Typical crea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