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뉴스
경찰, 알리칸테 전문가 플랫폼에서의 금융 범죄 파문
전국 경찰의 경제 및 금융 범죄 단위 (Udef)가 2021년 12월에 해체된 알리칸테의 구 전문가 플랫폼 Expert에서의 금융 범죄 사건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알리칸테의 전기부품 공급업체 SA (Suesa)로 알려진 기업은 440만 유로의 이익을 숨김으로써 기존 이익을 감추었다고 밝혀졌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소수의 회원들이 중앙 관리부에 신고를 하였으며, 회사의 연도별 회계가 수정되어 이 손실이 공개되었으며 회사의 순자산 또한 줄었다.
알리칸테 3번 지시 대법원은 이와 관련하여 회사범죄, 정보 제공 거부, 회계 위조 및 불성실한 경영으로 4명의 전 직 임원을 기소했다고 Udef의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다. 그러나 2명의 전 회장, 전 대표이사 및 전 회계사로 구성된 4명의 전직 임원은 경찰에 앞서 회계 사건에서 증언을 거부하였으며, 이들은 11월 29일 재판관 앞에서 증언할 예정이다.
또한, Suesa와 그 계열사인 Electro Expert의 통합 회계에는 이익이 약간 있었다. 2017년에는 2만 유로, 2018년에는 1만 8천 유로의 이익을 올렸다. 그러나 소수의 회원들과 일부 이사들은 회계의 조작과 이러한 임원들이 회사의 이익을 개인 이익으로 돌리려는 시도 때문에 회계가 조작되었음을 의심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불만 사항 및 내부 불만 사항에 이어 법적 절차가 진행되었고, 알리칸테 제 9 지시 대법원에서 적법하지 않은 독촉 및 불성실한 경영에 대한 소송이 제기되었다.
2021년에 사전 안건이 공개된 후 Expert Alicante의 경영진은 2019년 연간 회계에 대한 승인일을 6월 2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급히 회계를 변경하였다. 이로 인해 150,000 유로로 인정되었을 손실이 갑자기 1,850,000 유로의 적자로 선언되었으며, 2018년의 회계 또한 2,670,000 유로의 손실로 변경되었다. 이로 인해 총 4,400,000 유로의 결손이 발생하였다.
Udef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과 이전 연도의 연간 회계가 위조되었다는 증거가 있다”고 결론 내렸다. 이에 따라 연구원들은 라펠(한 회사의 회계에는 반영되지만 다른 회사의 회계에는 반영되지 않는)의 조작 및 2019년 세무청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이와 관련한 회사 내에서의 돈을 조작하기 위한 매커니즘이 만들어졌다고 판단하고 있다.
회계의 손실이 공개되고 회사의 순자산이 줄어든 상태에서, 경영진은 빠른 감사를 요청하고, 이후에는 주주들에게 전기 부품 구매 시 다른 사업자에게 구매할 것을 권고하였다. 따라서 Suesa의 주식은 1,300,000 유로로 평가되었지만 다음 날부터는 0 유로로 평가되었다.
이 문제는 위험을 감수하는 투자자가 아니라, 전기 부품 브랜드인 Expert의 제품을 알리칸테에서 판매하기 위해 Suesa의 주주가 된 많은 자영업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한 대응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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