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아 미랄레스, 비고의 내과의사, 히브비른 여성들을 치료했다.
HIV는 적절한 치료로 지루 가능하고 전염되지 않는 만성질환으로 변했다.
미랄레스는 90년대 AIDS로 인해 가족들이 사망한 것을 기억한다.
과거에는 병원이 HIV 환자 기록을 빨간 라벨로 표시했다.
오늘날에도 여성은 HIV와의 싸움에서 더 취약하다.
여성들은 해부학적 이유로 말미암은 성 관계에서 HIV에 감염될 확률이 3배 높다.
여성들은 진단이 늦어지고 이로 인해 치료의 효과가 줄어든다.
VIHXia 계획이라는 프로젝트가 관련 질환을 가진 응급실 환자에게 HIV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여성들은 HIV 약물 치료로 인한 부작용을 더 많이 경험한다.
여성들은 폐경과 같은 단계에서 이러한 치료의 대사 변화에 에스트로겐 결핍이 추가되는 것이다.
쿰퀘이로 병원에서는 HIV 진단 환자와 함께 콘택트를 맺는 산부인과와의 협력을 통해 환자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HIV와 폐경을 겪은 여성들은 아직까지 존재하는 사회적인 비난 때문에 우울증의 위험이 더 높다.
여성들은 HIV 진단에 대한 압박을 더 크게 느끼며 일부는 성관계 파트너에게 자신의 상태를 말하지 못한다.
HIV에 대한 치료나 백신은 아직 없지만, 약물 복용으로 건강한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삶의 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아직도 사회적인 차별과 편견은 HIV 감염자에 대해 존재한다.
셀리아 미랄레스와 그녀의 환자들은 여성과 LGTBI 공동체를 위한 자유와 평등을 위해 계속 싸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