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ad과 Dellafuente는 지난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매드리드의 WiZink Center에서 공연을 펼쳤으며, 모든 좌석이 매진되며 음악적 대립으로 예고되었던 이 공연은 결국 두 아티스트 간의 우정과 집단의 발전을 보여주는 자리로 변모하였다.
WiZink Center는 Dellafuente의 개성과 소재를 대변하여 Granada와 Morad의 개성과 소재를 대변하여 L’Hospitalet de Llobregat로 나누어져 있었다.
공연 중에는 Maka, Lola Índigo, Rels B 및 Rvfv와 같은 다른 아티스트들과 협연이 이루어졌다.
장대한 스크린이 천장에 걸려 전체 관객들이 공연의 세부 내용들을 즐길 수 있었다.
다양한 음악 장르를 융합하는 것으로 알려진 Dellafuente는 Consentía, Dile, Veneno, Romea y Julieto 등의 노래를 연주하였다.
Morad는 오토바이를 타고 무대에 등장하며 Se grita, Europa, Como están 등의 노래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공연 도중에는 두 아티스트가 서로의 곡들을 연주하며 우정과 화합을 증명하였다.
또한 Maka, Rels B, Lola Índigo 및 Rvfv와 같은 다른 초청 아티스트들이 무대에서 공동 연주를 선보였다.
Morad는 공연 중에 관객들로부터 받은 파레스티나의 국기를 수여받아 이는 나라의 공격에 연대하고자 착용하였다.
공연은 최신 EP인 ZIZOU와 성공적인 곡 Manos rotas의 공동 연주로 마무리되었다.
Dellafuente는 공연의 성공과 아티스트 간의 경쟁이 아닌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만족감을 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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