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레이 브라힘 마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집들이 무너지고 마을은 파괴되었다. 이 지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고, 생존자들은 이제 살 곳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
생존자들은 마을 근처 다른 마을 주민이 식량과 다른 물품을 실은 차가 도착했다고 생각하며 이를 게임으로 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이들은 희망을 잃지 않고 힘내고 있다. 아흐마드는 그 아이들 중 한 명으로, 12살이다. 그는 가족과 다른 이웃들과 함께 큰 천막 아래에서 생활하고 있다.
무레이 브라힘 마을은 경제적으로 농업과 관광에 의존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많은 호텔들이 파괴되어 관광객들이 언제 돌아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이는 마을 주민들에게 큰 손실이다.
하지만 무레이 브라힘의 주민들은 서로 돕고 있으며, 음식을 공유하고 도움을 주고 있다. 구조 대원들은 파괴된 건물 아래 숨어있는 사람들을 찾기 위해 도움을 필요로 한다.
또한 아미즈미즈 도로 주변에는 임시 캠프가 설치되었다. 이곳에서는 쉴 곳이 없는 가족들을 위한 캠프를 마련하고 의사와 간호사들이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식량과 약물은 비교적 충분하지만 잠잘 곳과 담요가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도 사람들은 마르라케시에서 전반적으로 슬퍼하고 있으며, 마라케시는 기쁨의 도시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웃으며 환영을 한다. 하지만 마르라케시 자체에도 사람들이 안도할 만한 이유가 없다는 점이 슬프다고 한다. 이러한 힘든 상황에도 마르라케시는 무레이 브라힘 마을을 도와주기 위해 힘쓰고 있다.
무레이 브라힘 마을은 지진 피해를 입었지만, 주민들은 서로 돕고 힘을 내고 있다. 이들의 인내와 힘든 상황에 대한 대응은 칭찬할 만하다. 앞으로도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이며, 사람들은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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