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용 루이스 카노(Juan Luis Cano)와 기예르모 페서(Guillermo Fesser)는 몇 십 년 동안 연예계에서 유머와 정보를 결합한 Gomaespuma라는 듀오로 활동해왔습니다. 이들은 이번에 Gomaespuma 재단을 위한 연극 녹음회를 위해 다시 한번 모였습니다. 이 재단은 다양한 사회 집단 사이에서 문화와 유아 교육을 촉진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감성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 특별한 이벤트는 이제 Movistar Plus+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Gomaespuma의 멤버들은 자신들의 역사를 돌아보며 한드리스, 로잘렌, 호세 메르세, 빈체 델 보스케, 에바 나바로, 브리안에이터, 스페인 정부 부총리 나디아 칼비뇨와 같이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현재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또한 이 기사와 함께 왕비 레티시아의 영상 인터뷰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오는 아이디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루이스 카노는 이에 대해 “누군가 우리를 원해야 한다. 그리고 매일 프로그램을 진행하려면 아무런 의미가 없으며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고 다른 시간표, 다른 사회 감성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페서 역시 “우리가 이미 63세이기 때문에 Gomaespuma에 필요한 에너지는 더 이상 갖고 있지 않다. 또한 백만 명이 듣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책임도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Gomaespuma의 활동은 항상 유머와 정보를 결합하여 전달해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존중과 이해는 항상 부족했습니다. 카노는 “이 나라에는 유머가 메시지를 가볍게 만든다고 생각하는 사고 전통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메시지를 가볍게 만드는 것은 바보짓과 판단력의 부족입니다. 그러나 유머를 상식과 지성으로 사용하면 웃음을 줄이지 않고 다른 곳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Gomaespuma의 멤버들은 현재의 라디오 방송들이 한때의 즐겁고 다양한 콘텐츠가 아니라 사람들이 말만 하는 방송 매체로 변화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라디오 기자들이 라디오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들은 말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견 교환과 인터뷰를 통해 영향력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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