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앞으로 1월에는 이나키 우르단가린(55세)과 아이노아 아르멘티아(45세)가 손을 잡고 산책하는 사진이 공개된지 2년이 될 것이다. 이 독점 스쿱은 Lecturas 잡지에 의해 폭로되었으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전 팔마 공작과 미국의 왕비 크리스티나 사이에서 발생한 이혼 사건을 알리게 되었고, 그것은 그들의 일자리 동료인 아이노아 아르멘티아가 산책하던 여성이었다. 그들의 관계는 여전히 강하게 유지되고 있지만 몇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이나키 우르단가린은 아직 이혼한 사람이 아니며, 그들은 함께 살지 않고 있다. 그리고 각자의 가족들도 있다. Lecturas에 게재된 사진들은 우르단가린과 그의 여자친구의 아들과의 좋은 관계를 보여준다. 그러나 다른 가족과의 관계는 어떨까? 크리스티나 왕녀의 네 명의 자녀들은 아빠의 새로운 관계에는 참여하지 않는다. 그리고 스포츠 선수의 어머니인 클레어 리에바트는 크리스티나 왕녀와는 훌륭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들의 새로운 파트너와는 거리를 둘 것이다.
아이노아 아르멘티아의 가족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많았다. 그러나 오늘로써 그것은 달라졌다. 이나키 우르단가린의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Así es la vida’라는 프로그램을 위해 인터뷰에서 그녀의 생각과 그녀의 시어머니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아이노아 아르멘티아의 어머니는 자녀들의 사생활을 존중하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아이노아가 어느 날 이나키 우르단가린과의 관계를 공식화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 짐작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들한테 물어봐.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겠어”라고 전화 인터뷰에서 말했다. 그러나 여기서 그녀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다. 그녀는 이나키와 클레어 리에바트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는데, 그들은 “많은 해들 동안 만나왔던 사람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아이노아 아르멘티아의 어머니는 “각자 자신의 사생활이 있다. 나는 이나키를 오랜 시간 동안 알고 있지만 누가 그를 모르겠어요. 아마 나중에 관계가 개선될지도 몰라요… 나는 완전히 평온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이노아의 파트너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것인지에 대해, 아이노아는 “내 딸과 손자들과 함께 항상 보내겠다. 그들을 개인적으로는 모르지만”이라고 말했다. 언젠가 그녀의 장모 모성을 말할 때는 “나는 그를 Vitoria의 한 잘 알려진 지역에서 산책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최근 만날 줄은 몰랐어요. 이 말인즉슨, 그녀는 그녀의 딸과 스캔들 사건이 발생한 2년 후에도 가족과는 아는 만큼만 관계가 있다고 고백했으며, 그의 가족은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알지 못한다고도 말했다. 아이노아와 클레어 리에바트의 어머니는 각각의 자녀들의 관계에 대해서는 조용히 유지하고자 한다.
발견되고 난 후에 그들의 연애를 가속화시키고 허리케인을 일으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나키 우르단가린과 아이노아 아르멘티아로 구성된 커플은 이 2년 동안 매우 강화된 상태로 나왔다. 현재 그들은 함께 살기를 거절하고 있으며, 그는 그의 어머니와 함께 가족 집에서 살고 있고, 아이노아는 자기 자신의 아파트에서 자식 둘과 함께 살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어머니의 말에 따르면, 그들은 서로 알고 존중하고 있지만 멀리서 유지하면서 어머니와 그의 가족을 하나로 이어주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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