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기사: 스페인 감옥 수감자, 가족 방문을 활용해 도주
유세프 모하메드 레레흐(El paradero de Yousef Mohamed Lehrech)는 “알칼라 메코(Alcalá Meco)”에서 가족들의 방문을 활용해 도망친 방법을 아직 알 수 없다. 스페인 국립 경찰은 최근 소셜 미디어에 “엘 파스티야(El Pastilla)”라고 불리는 20세 청년의 사진과 특징을 게시했으며, 그는 “매우 위험한” 사람일 것으로 예측된다. “안테나 3 뉴스”는 이 사건의 최신 소식에 접근하였으며, 이에 따라 감옥직원 3명에 대한 처벌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감옥 수감자는 감옥 내부 보안의 연쇄적인 오류로 인해 행방불명이 되었다. 옥내의 영상에서는 유세프가 다른 수감자들의 가족들과 함께 도주하는 모습이 보였다. 그때 감시원은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뿐만이 아니었고, 두 번째 오류가 또 다른 입구에서 발생했다. 그는 감시원이 가족들에게 신분증을 돌려주는 순간, 측면출구로 나가고, 7m를 건너 넘어가면서 전에 닫혀있어야 할 문을 발견했다.
그런 다음, 이 수감자는 감옥 입구에서 가드부스가 위치한 강력병참정예경비대(Guardia Civil)의 총리까지 300m를 이동했다. 그러나 그는 출구를 잘못 선택한 결과 그곳의 경찰관에게 가까운 출구로 되돌아가라고 말을 들었다. 교정시설 관계자들에게 따르면 세 감옥직원(통신, 벽과 관련한 담당, 감옥 출구 담당)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는 징계조치로서 중대한 위반이며, 최대 6년의 직무 정지와 급여 중지를 의미할 수 있다.
감옥 보안의 오류는 감옥직원의 부족과 위험범죄자들이 위치해서는 안 될 사방지대에 감염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유세프는 키가 1.88m로 높으며, 마른 체격을 갖추고 있으며, “엘 파스티야(El Pastilla)”로 알려져 있다. 그는 나이휴 가야에 무기를 쥔 테러범 살해를 자백했고, 이 사람은 테우라와 관련된 조직 중 하나의 리더였다. 또한, 이 그룹은 이 무기와 관련 없는 다른 집단의 일원으로 착각된 26세 남성의 살인도 그에게 돌아간다.
5월 말에 그를 검거하였으며, 그는 예비 수감되어 감옥에 가둔 후, 12월 초에 알칼라 메코로 이송되었다. 유세프 모하메드 레레흐는 감옥에서 11차례의 징계, 자해, 싸움과 다른 젊은 수감자들과의 욕설로 뒤덮여있다. 그러한 이유로 감옥 이송이 결정되었다고 “유로파 프레스”(Europa Press) 소식통이 말했다. 12월 23일 저녁에 수감자의 부재에 대해 발견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신속히 사건을 관리하는 절차와 함께 사건을 담당하는 법원과 안전 당국에 통보되었으며, 도주의 원인과 일어난 일을 조사하기 위한 내부 절차가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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