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일링은 ‘당신은 여기에 있다’라는 프로그램에서 종교에 대해 다비드 트루바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웨일링은 자신이 “스페인의 공산당당원”으로 여겨져도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고찰하였다.
웨일링은 어릴 적부터 종교 학교에 다니기는 했지만, 가톨릭 종교의 몇 가지 교리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였다.
웨일링은 자신이 14세 때 오푸스 데이와 파란단에 가입했지만, 두 기관을 모두 탈퇴한 경험을 공개했다.
웨일링은 학생 시절 자라 클럽이라는 오푸스 데이의 행사에 초대되었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웨일링은 당시 어린이 파란단이었던 OJE에도 속해있었던 경험을 이야기했다.
웨일링은 자신이 학교에서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당하던 경험에 대해 이야기했다.
웨일링은 교회를 비판하며, 어떻게 학대범이 천국에 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이 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