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기사]
우크라이나, 멜리토폴 공격 지속…바이무트 근처에서도 전투 진행
우크라이나는 멜리토폴을 공격하고 있다. 동시에 동부 전선인 바이무트 근처에서도 계속해서 전투를 진행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키예프 군 사령부가 밝혔다. 이번 작전은 러시아의 자원을 고갈시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크라이나와 폴란드, 곡물 분쟁 해결을 위한 협상 진행
우크라이나와 폴란드는 곡물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와 폴란드의 농업 장관들은 이번 수요일 비디오 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 곡물을 폴란드 시장에 수출하고 분쟁 상황에서 탈출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에스토니아, 위험 상황으로 인해 NATO 군사비용 증가 요구
에스토니아는 현재 위험이 냉전 시대보다 크다고 판단하여, NATO 국가들에게 군사비용을 증가시키도록 요구하고 있다. 이번 수요일에는 에스토니아의 총리 카야 칼라스가 “NATO 회원국은 군사비용을 증가시켜야 하며, 현재 위험은 냉전 시대보다 크다”고 강조하였다.
러시아, 크림 반도의 다리에서 일시적 교통 중단 조치
러시아 당국은 이번 수요일 오전 크림 반도의 다리에서 잠시 동안 교통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이는 우크라이나가 미사일이나 드론을 이용하여 반도를 공격할 때 일반적으로 취해지는 조치이다. 이후 다리는 다시 개통되었으며, 당국은 텔레그램 소셜 미디어를 통해 양쪽 방향에 교통 체증이 없다고 설명하였다.
러시아, 흑해 함대 사령관 생존 보여주기 위한 두 번째 동영상 공개
러시아는 흑해 함대 사령관인 빅토르 소콜로프가 아직 생존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두 번째 동영상을 공개하였다. 전날 국방부의 동영상에서는 빅토르 소콜로프가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으나, 이번 수요일에 공개된 새로운 영상에서는 소콜로프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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