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 유럽 이사회 의장, 유럽 의회 선거에 출마할 결정>
샤를 미셸 유럽 이사회 의장은 2023년 12월 15일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 이사회 이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2023년 6월 유럽 의회 선거에 출마할 결정은 유럽 연합 국가들에게 우려가 되지 않는다고 몇몇 공동체 자문단들이 유로파 프레스에 확인하였다. 외교소식통들은 “이것은 정치인의 일이다. 선거에 출마하고 당선되는 것이다. 앞으로 몇 달 동안 어떻게 될지 보겠지만, 우리는 걱정하지 않는다.”고 언급하였으며, 벨기에 현 회장국은 필요한 경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유로 의회 투표로 의석을 얻는다면, 미셸은 11월에 대통령의 임기가 만료되기 몇 달 전에 유럽 이사회 의장직을 떠나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몇몇 대표 단은 그러한 사실은 “그의 후임자가 조기에 그의 임무를 시작할 수 있다”라고 간주되며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다. 미셸의 관리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에 대응하여 유럽 이사회의 대표들은 “법적 또는 다른 장애물이 없다”고 말하며 유럽 이사회 의장이 다가오는 유럽 의회 선거에 출마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실제로, 그들은 이것이 “그의 직무에 대한 민주적인 합법인 타당성을 강화하며 시민들에게 더 큰 책임감을 부여한다. 그리고 그들의 우려와 과제를 이해하기 위해 그에게 가까이 해 준다”고 생각하고 있다.
내부 규정에 따르면, 장애물로 인해 병에 걸리거나 그의 임기가 만료되거나, 의장은 필요한 경우 통상회장을 대체하기 위해 의사록 목소리를 표하는 회원국 대표로 대체될 것이며, 이 경우 헝가리 총리인 비크토르 오르반이 담당하게 된다. 그러나 브뤼셀의 국가 대표단들은 미셸이 7월 중순까지 유럽 의회 의원으로 선출될 때까지 유럽 이사회 의장으로 계속해서 있는다고 생각하며, 이는 리더들이 선거 이후 주요 직책을 해결하기에 충분한 시간을 남겨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새로운 의장은 그저 일찍 시작해야 할 뿐이다. 그 이외에 중요한 직위에 대한 논의에 큰 차이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이들 당국자들은 강조하며, 현재 유럽 위원회 의장으로는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언이 2019년 7월 2일에 지명되었으며 “시간적 압력이 없었다”고 일컬어 주장하고 있다.
어쨌든 다음 유럽 이사회 의장의 선출은 2024년 6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조약에 따르면 유럽 이사회는 다수결로 의장을 선출하는 권한이 있기 때문에 리더들이 그렇게 결정한다면 그의 후임자가 이 여름에 직무를 시작할 수도 있다. 한편, 헝가리 대표단은 그들의 유럽 사안 장관인 요아노스 보카의 발언을 언급하여 “유럽의 진지한 사람들이 헝가리 정부, 헝가리 공직자 및 헝가리 외교부가 성공적인 이사회 회장 직무를 수행하는 역량에 대해 의심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