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벨 로드리게스 국토부 장관은 취임사에서 “여성들은 정치에 참여하여 정치 방법을 변경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다. 국토부 장관으로 취임한 이사벨 로드리게스는 여성 정치 참여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로드리게스 장관은 스페인에서 이민자들과 젊은이들을 위한 주택 문제가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정부에서 새로운 부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 스페인에서는 젊은이들과 취약한 가정들이 주택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저렴한 주택의 부족 또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연대 통합 군림당의 정책에 따른 논란으로 이 문제는 다양한 토론을 야기하였다.
– 새로운 정부는 이러한 주택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고 이 분야를 다음 임기의 중요한 과제로 삼을 것이다. 이를 위해 새로운 부처가 생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를 주택을 “웰페어 국가의 다섯 번째 기둥”으로 정의하고 있다.
– 현재 토론 중인 문제로는 마리아 산체스 전 대통령이 지난 선거 캠페인에서 약속한 183,000개의 주택 공급과 젊은이와 취약한 가정을 위한 공공 주택 확대 등이 있다. 또한, 주택법의 적용과 긴장 지역에서 가격 통제를 위한 새로운 가격지수의 창출 등도 문제로 속출하고 있다.
– 사설 부문과의 관계를 구축하여 이 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 주택에 대한 접근성은 이민자들에게 헌법적 권리이기 때문에 국내 전체 주민들에게 국토부는 젊은이들에게는 “신뢰”를, 소규모 소유주에게는 “안정”을 요청하였다.
– 스페인의 신규 내각 부처 장관들이 이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 행사에서는 여성 정책, 국방, 내무, 외교, 교육 및 대변인, 그리고 신규 지방 정치 장관도 함께 참석하였다. 이로써 새로운 정부는 여성 정치 참여와 주택 문제에 집중하여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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