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
테러 방화 사건으로 가족 3명 목숨 잃어…가해자는 날카로운 무기 사용
매달 3시쯤, 요데 밀레디나 아자아라 타운하우스에서 벌어진 참사. 이 곳에 사는 예레이는 자고 있어서 친구인 예레이의 전화를 받지 못했다.
전화벨은 친구가 아니라 경찰의 소동 소식을 전해주었다. 엄마, 아빠, 누나가 사는 집이 불에 타고, 그들은 모두 상처를 입은 채로 사망하고 있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예레이의 행적을 추적 중이며, 그가 컴퓨터 정보 전문학을 공부하는 친절한 소년이었다는 사실도 발각되었다.
불은 새벽 5시가 넘도록 진압되지 못했으며, 이 타운하우스 집은 차량 출입이 제한되어 있었다.
예레이가 집에 돌아와야 하는 시간에 파티에 나갔다는 이야기가 돌았지만, 최종적으로 112에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해자로 의심을 받는 사람 중 한 명은 해고된 여자의 남자 친구로, 다른 타운하우스에 거주하고 있다. 추가적인 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사건의 이면이 드러날 때까지 재수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로라라는 22세의 여성은 피해 문서를 제출하며 계속 조사를 받고 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주변 이웃들과 가족들은 충격을 받고 있으며, 재발 방지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기사 출처:
https://www.elespanol.com/reportajes/20181007/pueblo-veiama-madrid-accidente-laboral-maquinaria-transporte/345585130_0.html
신한일보 기자 – 2021년 1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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