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다스 포르 에스트레마두라와 사회주의노동당은 산드라 발렌시아 의원이 유나이다스 포르 에스트레마두라 당의 대변인 이레네 데 미겔을 협박한 것으로 주장해 그녀의 사퇴를 요구했다. 이 비난은 어제, 10월 19일 목요일에 열린 의회에서 발생했으며, 데 미겔은 발렌시아가 그녀의 자리에 공격적으로 다가와 팔을 붙잡고 “조심해, 너의 아이를 보호해”라고 여러 차례 반복하여 “협박”받았다고 전했다.
이레네 데 미겔은 오늘 지역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소집했으며, 그녀의 주장을 검증하기 위해 그룹 동료들과 함께 있었다. 그녀는 협박으로 경찰에 고소를 내고, 사과와 의원이나 정당 측의 사임 또는 중지를 요구하는 한편, PSOE도 인기 정당 의원인 마리아 가르돌리아가 의원 자격 즉시 사임을 요청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PSOE도 Unidas por Extremadura의 대변인 소라야 베가는 “정치적 폭력”으로 이러한 행동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 “아무 곳에서나, 특히 에스트레마두라 주의 의회 안에선 더욱 그렇게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레네 데 미겔은 발생한 일이 “극도로 심각하며, 지나치는 선을 넘어섰다”고 강조하며, 에스트레마두라 의회의 보호를 요청하고, 그 이후 지역 의회를 떠나며 “본적 없는” 감정을 느꼈다고 밝혔으며, 그녀는 이 지역 의회에서 8년 동안 “이런 식으로는 절대로 느끼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Podemos의 사무총장 이오네 벨라라는 스페인 인기 정당인 알베르토 누냐스 페이조에게 즉각적으로 이 의원이 대거 사임하도록 압력을 가하도록 요구했다. 그는 “Podemos에 대한 정치적 폭력은 매일 더욱 정상화되고 이는 최우선의 민주주의적 문제이다”고 소셜 미디어에서 메시지를 통해 밝혔으며, 이 지역 의회의 인기 정당인 이 의원이 “사임”하도록 누냐스 페이조에게 개입해 달라고 요구했다.
반면, 인기 정당 의원인 산드라 발렌시아는 발생한 일이 “어떠한 순간에도 협박이 아니었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양심이 “매우 평화롭다”고 말했다. 그녀는 “분명히 말하고 싶다. 어떠한 순간에도 제가 이레네 데 미겔 여사를 협박한 적이 없다. 치열한 토론 이후 그녀에게 가서 개인적으로 의견을 전달했을 뿐이다. 어떠한 순간에도 협박이 아닌 음하고 중상을 의도하지 않은 어조의 의견이었다”고 소셜 미디어에 글을 올렸다.
그는 이레네 데 미겔에게 전화를 걸어 “발생한 일을 명확화하고자 했지만 그녀는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법치를 믿고 자신의 양심이 “매우 평화롭다”고 믿는다. “나는 에스트레마두라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정치에 참여하고 있으며, 대립과 소란을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발렌시아에게는 정치적 경쟁이 의미하는 바는 솔직하고 정직하게 대화할 수 없다는 뜻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한 주장을 옹호할 때에는 미래를 생각하며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그리고 그녀의 자녀들과 나의 자녀들을 위해 생각하며 하는 것”이며 이를 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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