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크리아도가 ‘테피아의 밤’에서 최우수 배우로 온다스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혀졌다. 그의 성공은 그가 13살 때 출연한 작품 ‘아귀라 로하’에서 시작되었다. 패트릭은 사회적으로는 낮은 프로필을 유지하고 있지만 가족에 대해서는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해왔다. 70주년을 맞이하는 온다스 어워드에서 패트릭 크리아도가 ‘테피아의 밤’에서의 역할로 수상했다. 그는 ‘아귀라 로하’에서 13살 때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그로부터 15년이 지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에서 큰 성장을 이루었다. 그는 작은 워크샵에서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열정을 가지고 있던 그는 교내 연극 그룹에 참여했다. 가족의 지지를 받고 모델 에이전시에 지원했으며, 그 후 성공적인 모델링과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또한 그는 촬영 기법을 공부한 경험이 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그에게 제작 프로세스의 이해와 겸손한 태도를 배울 수 있게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배우로서 멋지게 연기한다고 하더라도 조명사, 카메라, 영상감독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의 교육은 한국에서도 배우로서의 인정을 받도록 도움을 주었고, 이로 인해 ‘Anti-disturbios’, ‘Vivir sin permiso’, ‘La Casa de Papel’ 등 큰 작품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는 ‘La Gran familia española’를 통해 ‘신인 배우 최우수상’ 후보로 오른 그의 최고의 작품 중 하나를 제작했다. 그의 개인적인 삶은 항상 신중하게 다뤄져왔다. 그는 자신을 “로맨틱하고 감정적이면서 열정적인 사람”이라고 밝히며 몇 명의 파트너를 가졌다고 전했다. 현재 그는 연예계에 속하지 않는 여자친구와 2년여 동안 교제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한 그는 엘리파에서 자란 친구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가족에 대해서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성원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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