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12월 연휴의 마지막 날인 12월 8일은 비로 인해 축제 영향 받아
지난 주말에는 스페인 전역에서 강한 비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즐기지 못했다. 그러나 다음 몇 시간 동안은 비가 그치고 기온이 다시 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스페인 기상청(Aemet)의 예보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 기온이 25도까지 오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가파른 기온 증가는 남쪽에서 온 따뜻한 공기와 함께 찾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말에는 스페인에 따뜻한 기류가 도착하여 기온이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예보에 따르면 기온은 일반적인 날씨보다 5~10도 정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오는 주 중에도 강우가 계속되며, 안개와 함께 가시성을 어렵게 할 수도 있다고 한다. 다음 주를 향해 기온 변화는 크게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요일에는 기온이 다시 내려가고 야간에는 서리가 예상된다.
다음 주에는 강수량이 다시 증가할 수 있으며, 이번 주말과 유사한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즉, 스페인은 기상 상황이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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