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에 국가 음악상 수상자가 발표되었습니다. 국가 음악상 심사위원회는 기타리스트 Juan Manuel Cañizares에게 연주 부문 상을, Eduardo Soutullo에게 작곡 부문 상을 수여하기를 제안했습니다. 매년 문화 및 스포츠부에서 주관하는 이 상은 수상자들에게 각각 30,000 유로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Cañizares는 “클래식 음악과 플라멩코 음악 사이의 경계를 허물며 기타로 다양한 스타일의 전통들을 융합하고, 스페인 기타를 국제적으로 홍보한 능력”으로 상을 수상했습니다. 52세인 그는 Sabadell에서 태어났으며, 기타리스트, 작곡가 및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100개 이상의 음반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며, 한때 후광에 쌓인 Paco de Lucía와도 10년 동안 친분이 있었습니다.
한편 Soutullo는 “그의 음악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실력, 특히 2022년에 상포도의 비명이라는 칸타타를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처음 공연한 점”으로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55세인 그는 Vigo에서 태어났으며, Spanish Contemporary Music에 대한 박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명 New Note에서 2018년 Croatia의 작곡 대회에서 처음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음악상은 INAEM (National Institute of Performing Arts and Music)의 총괄 소장인 Joan Francesc Marco를 위원장으로 하는 심사위원회에 의해 결정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Juan Manuel Cañizares와 Eduardo Soutullo는 그들의 음악적 업적과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상 ‘신한일보’에서 음악상 수상자 발표에 대한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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