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테제로 주교가 구왕 후 카를로스 1세와 23-F 사건과 관련하여 한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오히려 그는 El Español 디지털 신문의 인터뷰에서 “나는 구왕 후 카를로스 1세를 망치 뜨렸다. 그는 [장군 알폰소] 아르마다와 함께 마음에 드는 정부를 마련해놓았다”고 말했다. 더 나아가 그는 카탈루냐 대통령 페레 아라고네스와 건강 위반으로 인한 페드로 산체스에 대해 고소를 제기하기도 했다.
안토니오 테제로는 현왕과 카를로스 1세 그리고 23-F 사건을 처음으로 연관시켰다. 그의 말에 따르면 왕자는 군사 쿠데타를 알고 동의했지만 자신만의 정부를 마련하기 위해 군사 정부에 장군 알폰소 아르마다를 포함시키고자 했다고 한다. “나는 구왕 후 카를로스 1세를 망치 뜨렸다. 그는 [장군 알폰소] 아르마다와 함께 마음에 드는 정부를 마련해놓았다. 하지만 군사 쿠데타를 시도한 군인이 필요했다. 그 군인은 나다. 다시 말해, 나는 아르마다와 왕의 정부를 세우기 위해 필요한 역할을 했다. 그러나 그 일이 어떻게 될 것인지를 본 후에는 중단했다. 그 후에 나를 배신한 사람들이 모두 있다: 왕, 아르마다, 밀란스 델 보스”라고 그는 주장한다. 이는 군사 반란으로 테제로가 30년의 징역을 선고받은 사건과 관련이 있다.
또한 그는 직접 페드로 산체스 대통령과 대통령 후보에게 고소를 제기했다. 테제로에 따르면, 이는 독립주의자와 국가주의자 정당과의 협상을 따르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스페인을 파멸시킬 수 있는 모든 것을 합법적으로 만들고 있으며, 그런 남자인 페드로가 행하는 괴롭힘에 대한 어떠한 사회적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고 테제로는 말했다. 그는 대통령 후보에 대해 호의적이지는 않지만, 정권을 이끄는 사람들이 헌법을 준수하길 바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오늘날의 사건들이 이처럼 전개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는 또한 최근 센날에서 페레 아라고네스 대통령의 연설을 비판하며 “오늘날의 스페인은 스페인을 망치려는 모든 것을 합법적으로 인정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민주주의 실패적인 쿠데타 주자로서 현재 군사 정부를 지지하며 “모든 것을 제자리로 놓을” 수 있는 군사 정부를 지지하고 있지만 보수당에 동조하면서 “내가 그 갈라시안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최소한의 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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