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셰리던, 스코틀랜드 BBC 프리젠터, 32세에 ‘단기간 질병’으로 사망
스코틀랜드의 BBC 프리젠터인 닉 셰리던이 단기간 질병으로 인해 32세의 나이에 사망했다. BBC 채널에 따르면, 그는 엄청난 재능의 기자, 프리젠터, 작가였으며, 주변 사람들의 삶을 밝히는 희귀한 사람 중 하나였다. BBC 스코틀랜드 뉴스 채널의 게리 스미스는 “재밌고, 지성적이며, 친절한 사람. 사랑스러운 남자”라며 그를 추모했다.
닉은 채널에서 6년 동안 Reporting Scotland, Drivetime, Nine 및 Seven Days를 진행했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그의 사망에 대해 스코틀랜드 총리인 훔자 요사프도 “우리는 그를 정말 그리워할 것이다. 우리 의 많은 사람들은 닉이 BBC Drivetime이나 그가 진행했던 많은 다른 프로그램에서 우리를 조사했던 것이다.”라고 말하며 슬픔을 표했다.
이외에도 그의 부모님과 함께했던 파트너 루이스, 그리고 그의 나머지 가족과 친구들 역시 닉을 추모하고 있으며, 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스코틀랜드 미디어 산업은 큰 충격을 받고 있다. 닉 셰리던은 스코틀랜드 뉴스의 중심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었으며, 그의 돌연 사망은 많은 이들에게 슬픔을 안겨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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