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오 펠릭스의 연봉이 급격히 상승하며 그의 시즌 초반 성공을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연봉 상승은 카탈루냐 라디오 ‘바르사 레저바트’ 팟캐스트에 따르면 400,000 유로에서 거의 4백만 유로로 올랐다고 전해졌다. 이 금액은 LaLiga에서 제시한 기준이기 때문에, 펠릭스의 큰 연봉 인상은 ‘페어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도 알려졌다.
펠릭스는 이제 시장 가치에 걸맞은 연봉을 받게 되었지만, 이전에 소속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받던 8백만 유로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이러한 개선은 조안 라포르타 감독부터 클럽 내에서의 만족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펠릭스의 연봉은 10배로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팀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평균 약 5백만 유로 정도인데 이와 비교해보면 플렌키 드종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두 선수가 10백만 유로를 월등히 초과하는 연봉을 받고 있다는 것이 눈에 띈다.
바르셀로나에게 경제적인 조건 개선이 ‘페어 플레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브라질 공격수 비토르 로퀘가 1월에 합류할 예정인데, 이를 고려할 때 바르셀로나는 기준을 벗어날 여지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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