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셀로나는 매주 일정동안 스페인의 패션 중심지로 떠올랐다. 32번째 080 바르셀로나 패션 행사는 이번 화요일에 시작되었으며, 국내에서도 24개의 회사들이 참여했다. Custo Barcelona, Dominnico, Cherry Massia, Nathalie Chandler를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의 새로운 제안을 Sant Pau Modernist Venue에서 볼 수 있다.
– 이번 패션 행사에서는 2022년 10월에 시작된 이니셔티브를 기념하기 위해 080 Reborn이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패션 쇼에 사용되는 모든 의류는 Casa Gralla, Bogo Vintage, Humana 등 다양한 전문 매장에서 제공되어 패션 산업에서 원형 경제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있다.
– 패션은 사회의 반영이기 때문에 변화와 새로운 요구 사항에 대응해야 한다. 080 패션 쇼에서는 다양성, LGBTQI+ 커뮤니티, 국제화, 기술 등 중요한 가치들이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가치들은 올해의 런웨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 10월 24일 화요일:
– 09:00 – 12:30 – TexMeeting Connects
– 13:00 – 개막식
– 14:00 – 2 차 080 Reborn
– 16:00 – Simorra
– 17:30 – The Artelier
– 19:00 – Escorpion
– 20:30 – Lola Casademunt by Maite
– 10월 25일 수요일:
– 11:30 – Off 080: One Real World
– 14:00 – Cherry Massia
– 16:00 – Lebor Gabala
– 17:30 – Paolo Leduc
– 19:00 – Custo Barcelona
– 20:30 – Carlota Barrera
– 10월 26일 목요일:
– 11:00 – Como la trucha al trucho
– 12:30 – Lemachet
– 14:00 – All That She Loves
– 16:00 – Nathalie Chandler
– 17:30 – Outsiders Division
– 19:00 – Amlul
– 20:30 – Dominnico
– 10월 27일 금요일:
– 12:30 – Guillermina Baeza
– 14:00 – Bielo – Oscarleon
– 16:00 – Habey Club
– 17:30 – The Label Edition
– 19:00 – Eñaut
– 20:30 – Syndical Cha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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