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일보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은 스페인 정치 협상과 관련한 몇 가지 주요 사항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페인 사회당(PSOE)와 화합정 경위인 의견은 개인의 의견이며, 이 외에 누구를 대표하지 않는다. 이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을 나누어보자.
어느 쪽이든지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팔아 먹는 화해의 매직 완드이거나, 1978년 헌법을 파괴하는 드릴이라고 말하는 것이 어느 쪽이든 이를 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과 사건이 이를 결정할 것이다.
이번 협정에서 명확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페드로 산체스는 자신의 취임을 위한 7표를 얻었다. 2) 카를스 푸카데몬트에게는 사면이 주어졌다(어떤 조건에서 받는지는 알 수 없다). 이제 산체스는 ‘프로세시스트’ 이야기의 일부를 수용하게 되었고, 푸카데몬트는 자유와 함께 준츠를 정치적으로 다시 게임에 참여시키는 시간을 벌었다고 할 수 있겠다. 이를 위해 펄펄 끓이는 중인 논의들 중에는, 카탈루냐의 독립주의자들의 규칙에 따라 PSOE가 항상 거부해온 자결권을 포함한다.
그렇다면 이 계약서에 서명한 사람들의 말은 현재의 순간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일까? 의심이 많다. 만약 그들 둘 중 둘 다 4개월 전에 그와는 반대로 했던 말이라면, 우리는 그들이 맞는 때에 의견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을 추측할 수 밖에 없다. 이 와타리에서 어느 쪽도 확고한 것이 없으며, 워터루에서 제시된 4페이지는 “우리는 볼 테니 기다려라”라는 거대한 오류 뿐이다.
PSOE-준츠 협정에 서명한 사람들의 말은 현재의 순간 이상의 가치가 있는가?
이 의견은 새로운 다수의 정당을 민주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명백하게 우리는 극우 세력의 승리를 희망하지 않으며, 거리에서의 폭력을 원하지 않으며, 아유소와 회사들의 위험한 멍청함을 비판하는 데 아무런 방해도 없다. 하지만 나는 회의주의자 중 한 명이다.
게다가, 아멘티는 사실상 옳은 방향으로의 한 발걸음일 수도 있으며, 산체스가 정부를 운영하려는 이익에서 나온 것임에도 불구하고, ‘프로세스’를 영구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기회로 제시될 수 있다. 또는, 더 많은 극단화와 과분한 반응을 일으켰을 경우에 우리가 이미 몇 번이나 그곳에 발을 내딛으며 그것이 다른 ‘프로세스’를 촉발시키고 나중에 이 모든 것이 사회나 마드리드 혹은 카탈루냐에 영향을 미쳐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화해는 어떻게 될까? 내가 종종 온레가와 함께 다음과 같이 언급하는 것을 우연치 않게 반복하는데, 어제 페르난도는 이 신문에 쓴 글에서, “무면향이 없다”,라고 쓴다. 독립주의자 측에서 화목의 신호를 볼 수 없다. 반면에, 정부와 사법부의 분쟁, 영토 간의 갈등, 정당 내부의 싸움은 심해진다.
어떻게 될지 그때 알게 될 것이다.
친구 중 한 사람이 수요일에 어떻게 해서든 내게 말했다. 벌써부터 인권 표방자들을 달래기 위해 경찰 헬리콥터가 상주하는 것에 놀라 움켜있었다고. 그들은 자기 자신의 것으로만 여기는 것처럼 깃발에 감싸여 있었다. “스페인은 모두의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갑자기 나는 2019년 10월로 시간이 되돌아가, 나의 사는 바르셀로나 도시가 불태워진 거리로 돌아왔다. 그 때에도 카탈루냐가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은 우리를 심연으로 끌어내려 가까이 가져갔다.
이와 같은 협상과 이벤트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앞으로 진전이 있을 때까지 지켜보면서 현재의 사건들을 이해하고 해석하고자 합니다. 신한일보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중요한 이야기와 소식을 전달해드릴 것입니다.
-신한일보 기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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