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고는 최근 소피아 수에스쿤과의 관계에 대해 명확히 언급하며 이야기를 밝혔다. 그는 ‘여자들과 남자들 그리고 상고’에서 소피아와의 열렬한 로맨스를 가졌다고 밝히면서서 “소피아는 믿을 수 없는 사람도 아니고 약하다는 이야기도 필요 없다. 그녀는 능력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이 발언은 휘고가 ‘유혹의 섬’에서 VIP 유혹자로 참가하며 그와 함께 떠나려던 사무엘 차베스를 뒤로한 채 타냐 덴니즈와 결국 함께 한 사실과도 관련이 있다. 하지만 이들의 사랑 이야기는 현저하지 않게 끝났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야기가 전달됐는데, 휘고의 팬 중 한 명이 현재도 소피아와 연락을 유지하고 있는지 물었을 때, 휘고는 “아니요, 그럴 리가요! 그녀와는 오래 전부터 연락을 마쳤어요”라고 답변했다.
이로써 휘고는 자신과 소피아 사이에 어떤 유대나 관계가 없음을 분명히 밝혔다. 그는 덧붙여 “진심으로 그녀에게는 아무런 원한도 없어요. 오히려 그녀와 키코에게 최고의 행운을 빌어요”라고 말했다.
이번 발언을 통해 휘고는 소피아와의 관계에 대해 확실한 해명을 하며 그와의 로맨스는 끝났다는 것을 알렸다. 그는 앞으로 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며, 팬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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